제가 거짓말안치고 2015년 겨울부터 눈독들이고 잇엇거등요

 그떈 비루한 고3이라 용돈으로 하루하루  연맹하던 저에겐 금값이엇죠

그로부터 대학생이되고 알바를하고 난후 처음봣엇던 에이랜드 매장엘갓더니 왠걸

 이코트는 없어지고  봄내음이 나는 옷들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하지만 진자 저란녀석.. 에이랜드 갈떄마다 매일매일 봣어서 이름을 외웟죠 사진찍어노코 후훗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역시나 잇더라구요

무슨 긍데 플라즈마검색하니까 그 점술집에서 쓰는듯한

전기 초음파??...ㅎ?나니

이상한거 떠서 뭐지..포기하까 이러다가 다행히 찾앗네여 플라즈마스페어 ㅎ

또 가격이가격인지라 장바구니에 겟-★

매일매일을 보면서 하악하악거리다가  재고가 4개밖에안남앗더라구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가격도 착해지고 왜인지 이아이를 놓치면 이번겨울내내 과거의저를 죽이고싶은 살인충동이일어날까봐

드디어 장만햇습니다 ♥ 아 제가 무슨디게 대단한일이라고

   엄청나게 길게 써버렷네요 하하! 하지만 정말 후회안합니다

역시나 옷은 정말 암때나 걸쳐입어도 소화력 장난업고요~

독특하고 걸크러쉬쩔죠  진심

얼릉 겨울이왓으명..

하..진짜 제가 이매장 사랑합니다

벌써 멜빵서부터 서울시티치마, 이코트까지...진짜나중에 알바로라도 일해보고싶은맘까지생겨요

암튼 !!!더우신데 수고많으시고요 옷예쁘게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앙해요 플라즈마